만약평소에 회사이야기를 자주했다면 남편직급을 모를리도 없고 아래직원이 대리라거나 사원이라거나 뭐그런걸알거고.. 윗분들이 누구누구인지..이미 다 알고 있을건데요...
이번싸움은 여태대화가 부족했다는 반증아닐까요?
그리고 살다보면 당연한 거 많이 잊어버려요.
저도 간혹 맞춤법도 생각안나고 영어단어도 기억안나고 그러던데...계속..그러다보면 깜짝놀랄만큼 상식이 없어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..그런데 아이키우는 엄마들은 오죽할까요. 대신 아이가 좋아하는거 선생님이름 이런건 쭉쭉기억하시겠죠.
그리고 특진이라니 정말대단하세요. 화푸시고 서로 이해하시면서 사시길바랍니다.
대화많이 하시고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