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등산, 산악오토바이, 클레이사격, Hi-Fi, AV 정도가 취미네요. 그 전에는 다른 것도 하고 그랬는데 너무 많은 취미도 별로인 것 같아서 조금 줄였습니다.
동호인들 만나서 즐기고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. 즐겁기도 하고요.
그대신 영화는 많이 보러다니고 전시회나 맛집 이런거 좀 찾아다니고 그럽니다. 최대한 가까운데로 가지만 먼 곳은 시간 날때가요.
근데 하고 싶은걸 해봐도 허무하고 재미없고 그냥 삶이 그저 그렇네? 이럽니다.
아무래도 운동을 하나 배워야 하나.